닌타마

무릎베개 진짜 아 무릎베개 아오

ㅇㄴㅇㄴ 2019. 10. 31. 00:58

잣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잣토씨랑 란타로ㅠㅠㅠㅠㅠㅠ

사윤님이 내가 잣란으로 책 하나라도 내면 잣란계의 오오테로 인정한댔다

그럼, 오오테지.!!! 그런데 소비자도 나 한명이지.........

 

잣토+란타로 조합이 되게 좋다  우리 란타로 플래그 왕자 란타로.....ㅠㅠ 수수한 애랑 위험한 아저씨랑 얼마나 좋아여....

지금 나이대도 좋고, 5년후 나이대도 좋다. 아이쿠 그럼 우리 잣토 아저씨 연세가....

 

이사쿠랑 후시키조에게 가지는 느낌 말고도, 잣토씨가 란타로를 볼 때만 받는 느낌이 또 따로 있고,

또 둘만의 독특한 커넥션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란타로가 잣토씨라는 크고 시커먼 아저씨를 볼 때, 란타로만의 특징은 잣토 씨를 보통의 다른 아이들처럼 무섭다고 확실히 여기면서도 그 표출에 거리낌이 없고, 또 그 동시에 그 무서운걸 무서운 그대로 인정하면서 다가가는 것.

 

행동으로 보자면, 헉 쿠소가레도키 성 닌자대 대장 잣토우 콘자츠 아저씨!! 으악 완전 무섭게 생겼어 아 얼굴 가까이 대지 마세요 그런데 무슨 일로 왔어요? 누구 찾아오셨어요? 손님이면 차 가져 올게요. 적이면? 그럼 당연히 나가야 되는거 아녜요!!

같은ㅠㅠㅠㅠㅠㅠㅠ

이사쿠나 후시키조가 독특한 아이들이라 잣토 씨의 흥미를 끈다면, 란타로는 평범한 아이가 자기 옆에 멀쩡이 알짱대고

할말 다 한다는 점에서 잣토의 시선을 끌거 같다. 그래서 한번 툭툭 쑤셔서 반응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