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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만화 잡담

ㅇㄴㅇㄴ 2019. 11. 11. 00:56

호러만화 좋아합니다.

호러, 오컬트, 공포 등 무서운 만화는 전반적으로 좋아합니다. 

모으고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다 절판입니다

개중 절판된 좋은 책은 중고도 비쌉니다 원가보다 더합니다

그나마 비싸면 좋습니다 국내에 정발이 안됩니다

 

호러만화 온리전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온리전 아니 배포전...교류전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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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학교 뭐 그리고 싶다 그리고 싶은게 너무 많다.

쿠로코에서 본 쿠단샘 임신할 때 얘기도 그려보고싶다. 임신할 당시의 상황같은거

쿠단 샘 뱃속 아기를 노리는 요괴가 있다던가 야마기시가 그걸 알고 물리친다던가

 

야마기시VS마소년 재배틀 그려보고 싶다

마소년은 진짜 죽었는데, 배틀 전에 여기저기 남긴 마소년의 강한 악의가 따로 뭉쳐 제 2의 마소년......같이 된거.

 

파워 만렙인 대학생 야마기시 거기에 관록마저 붙은 교사 야마기시

잘나가는 작가인 후타바라 알콩달콩 서스펜스하게 연애하는 얘기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생각이지만 미조로기의 취향은 그 때까진 섹시 나이스바디의 외강내유 스탈이었다가 

쿠단샘이 결혼하면 바로 유부녀 취향으로 바뀔 거 같다 미조로기의 취향은 쿠단샘이기 때문에

그리고 계속 쿠키코를 노림. 다 실패해도

 

제자들 전부가 이번엔 자기들이 쿠단 샘을 지키는 그런 얘기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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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런 비급감성 너뭊 ㅗㅎ다 이거

 

알카도&레이코 크로스오버

여기에 아마네까지 트리플...?오버.....?

 

알카도+아마네는 아마네가 가끔 신선한 시체나 장기 들어오면 알카도한테 비싸게 판다거나.

알카도가 아마네를 한번 변덕으로 도와주면 좋겠다.

소원 들어줄까? 라고 해도 아마네는 알카도를 알기에 건방지게 웃으면서 '그 정도로 궁한 삶은 아니에요' 라고 함. 알카도 웃음

 

알카도+레이코는,

알카도는 움직이는 시체인 몸이라서, 우연히 레이코가 좀비를 움직이려 할 때 저도 모르게 움찔하고 몸이 반응함.

강제적으로 완전히 조종할 수 없음. 레이코가 움직이려 하면 일종의 자극? 같은게 전신에 온다. 

황당해 하는 두 사람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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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코+시오리시미코

 

세명이서 겁나 어이없는 대화 하면서 쇼핑한다.

레이코가 우연히 이노아타마쵸에 와서 우론당에 들림. 중간중간에 무루무루 보고 저게 뭐야..? 하고 생각한다.

우론당에서 책을 보는데 어째 좀비나 시체에 관한 책이 있다.

아예 처음부터 좀비호환에 관한 책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혹시 싶어 찾아온 거라 해도 좋겠다

그렇게 찾고 물어보다가 시미코랑 말이 트이고, 시오리랑도 어울림.

세명이서 중고품점이며 카페 등을 들르면서 막 논다. 수다를 열심히 떠는데 내용들이 각자 심상치가 않다

시체며 요괴며 목이 떨어지면 별로라느니 그거 키워봤어? 실지렁이 잘 먹더라, 빨리 썩지 않나? 수조에 넣었는데 꽤 버텼어 나중엔 강가에 살려주니까 헤엄치더라....

다른건 괜찮은데 내장 나온게 별로야, 아 그거 피가 많이 나오지- 피만 나오면 괜찮게? 이상한 것도 나와. 아 미안 밥먹는데 생각나버렸어...대장말이지? 꺅-ㅋㅋㅋㅋㅋㅋ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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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리시미코가 우연히 알카도인생상담소를 찾음

그런데 뭐 소원 빌어보라 했더니 막 둘 다 딴소리를 하다가 의심하다가 또 저들끼리 막 뭐라뭐라 하다가 결국 굉장히 시시한 소원을 결국 말하기는 한다.

그런데 알카도가 지나면서 말한 요즘 몸이 불편해서요...하는 말을 듣고,

혹은 알카도가 신체를 떼어 붙이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말을 듣고

아 그럼 저희 마을에 시체나 팔다리가 자주 나오는데 한번 알아봐드릴까요-하고 놀랄만한 말을 내뱉더니 진짜 알려줌

그러나 결국 잘 안됬지만 알카도는 아가씨들이 기껏 도와주려 했으니 그 정성을 봐서 그냥 소원 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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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만화....비급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