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이별은 불이 되어 심장을 태우고
ㅇㄴㅇㄴ
2019. 11. 12. 00:06
이별이 불이 되니 간장을 타노메라
눈물이 비 되니 끌 듯도 하건마는
한숨이 바람이 되니 끌듯말듯 하여라
이별은 불이 되어 심장을 태운다.
눈물은 비가 되어 멈출 수 없고
한숨은 바람 되어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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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미상의 평시조
후렴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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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적었는데 올리기 전에 검색을 해봤더니 앞 문단이 작자미상의 평시조고 뒷 부분은 그걸 읽고나서 내가 적은 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