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타마

후시키조

ㅇㄴㅇㄴ 2019. 10. 23. 00:23

 

란타로들이 모르고서 함정에 빠진다면,

후시키조는 알고서도 발을 디딛었다. 이게 문제였다.

 

이 애는 언젠가 거하게 한번 사고를 치리라.

어린 친구들은 무의식 적으로, 조금 큰 아이들은 확신처럼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아이는 결국 자신의 인생 방향을 결정할 큰 사고를 하나 치는데,

그건 붕대를 온 몸에 감은 아저씨에게 매달리는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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