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타마을상점가에서 란타로들은

 

자기전에 생각난거 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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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타마을상점가에서, 란타로들은 대학생.

그 중에서 란타로는 맨날 공부를^_^ 하고 있는데 그건 란타로가 지금 다니는 약학과가 꽤 높은 레벨이기 때문.

사실 란타로 성적에선 힘들었는데, 대입시험에서 이제까지의 불운은 이걸 위함이었나 싶은 로또가 터졌다.

그래서 지금 입학한 지금 헉헉대면서 진도 따라가는 중.

노력하기 때문에 졸업은 무사히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키리마루는 같은 학교 다른 과. 다들 취업할거라고 생각했고, 본인도 그럴 생각이었지만

도이선생님이 갔으면 해서 갔습니다. 학비만 안들면 본인도 배우고 싶은건 있어서

졸업 1년 반 쯤 전에 갑자기 결정, 맘먹으면 의지는 강한 녀석이니까 고3의 기적을 이뤄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역시 조금 달랑달랑ㅋㅋㅋㅋㅋㅋ뒤에서 몇번째로 들어갔을 겁니다.

 

그리고 현재, 사람은 하면 되기 때문에 알바와 학교생활을 어떻게든 병행 중.

의외지만 학교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장학금 타야되거든여.

플러스 마이너스 하나에 조교 닦달에 연구실은 물론 안되면 교수님 집까지 쳐들어 가는 타입.

 

1학년들 중에서 대학생은 쇼자에몽이 사범대(영어나 수학?), 산지로가 민속학과, 킨고가 체교과.

 

란타로네 대학교는 상점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데

입학보다 졸업이 힘들고 좋은 교육을 하는 훌륭한 학교입니다.

장학제도가 빵빵하다고 생각중.

 

지역친화적인 만화니까 초중고 다 여기 나옴 대학교 간 녀석도 여기 갔어요. 고향사랑돋네

다 고향 친구고 옆집 형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