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큰다

-진짜 잘 큰다.

-키도 훌쩍 큰다

-몸은 호리호리

-낭창하다기 보다는 날렵.

-근육이 유연하다는 느낌. 실제로도 유연성이 좋다

 

-여장 수준급

-그건 바탕도 있고 자기 손재주도 좋아서

-거기에 워낙 연기를 잘한다. 애교도 잘 부리고

-마을에서는 고백도 두어번 받은 듯

-심지어 키리마루를 아는 놈이 키리코에게 대쉬하기도.

 

-1류 닌자의 싹은 고학년때부터 드러난다

-선생님들이 믿지 못할 정도로 쑥쑥 느는 실력

-근데 필기는 좆망

-이상하게 실기시험도 거의 바닥을....

-오직 실전에서만 활약.

-본인 자체가 '진짜'가 아니면 힘을 못내는 듯

-즉 재능은 있지만 노력을....같은 것

-덕분에 도이샘은 6년 내내 위통크리

 

-알바는 6년 내내 달고 산다.

-실전 임무 성공률이 높아짐에 따라 닌자 임무가 들어오기도.

-하지만 첫 임무 시작도 전에 도이샘에게 들켰다

-이제까지 중에서 최고로 혼쭐이 남

-그 이후로도 고액의 닌자알바를 탐내나, 결국 하지는 않음

 

 

===

하구미 미래 설정 짜는거 왜 이렇게 재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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