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 흘리는 눈물은 살얼음 아래 물같이 차가운데 

그 누구도 모른 채 나만 알고 있다.

 

 

===

얼핏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시 원문은 조금 달랐다 

원문은 이옥봉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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