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페로 요괴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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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쿠 일대
예전에 한번 굉장히 황폐해졌었다가 회복된 적이 있다. 신보단 요괴가 더 많지만 딱히 거칠지 않고 잘들 지내고 있음
킨조 - 소호쿠 토지신. 크게 다쳤다가 최근 회복. 다쳤을 때는 얼굴에 천을 써 가리고 있었음. 지금도 후유증이 약간 있음
타도코로 - 소호쿠의 큰 산의 터줏대감. 따로 산신이 없어 대신 역할을 하는 커다란 곰.
마키시마 - 산에 사는 거미요괴.
티투 - 타도코로가 다 쓰러져가던 걸 거두어준 이나리들.
이마이즈미 - 용의 계곡 출신의 어린 용신. 산의 계곡에 터를 잡은지 얼마 되지 않았음.
나루코 - 떠돌이 카마이타치. 동생들은 고향 나니와에. 지금은 소호쿠에 머물고 있음.
오노다 - 인간소년. 견귀.
하코네 일대
영산 하코네 산을 포함한, 후지와 이즈를 있는 대 영지. 많은 신과 요괴, 도깨비와 인간들이 살고 있는 격이 높은 땅.
후쿠토미 - 하코네 토지신. 땅 자체가 격이 높은 곳이라 이곳의 토지신 후쿠토미도 대신의 적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강한 신이다.
토도 - 영산 하코네의 산신. 하코네 신사의 주신이기도 하며, 굉장히 지위가 높음.
신카이 - 산에 사는 커다란 도깨비, 대 오니.
아라키타 - 산에 사는 늑대요괴
이즈미다 - 츠쿠모가미. 오래전 법력높은 승려가 두고 간 법구가 달빛을 오래 받아 요괴가 되었다.
마나미 - 산에 사는 텐구. 인간이 텐구로 변한 백텐구로, 어릴 적 산에서 길을 잃고 들어왔는데 어찌저찌 텐구가 되어있었다고 함.
후시미 일대
교토 근처의 작은 지역
미도스지 - 거대한 지네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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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 일대는 영력이 강하고 명성이 높은 지역으로 그 땅의 신과 요괴들도 다들 한층 더 강하고 격이 높음
-하코네 일대가 영지인 이유는 영산 하코네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함
-그래서 그 지역의 토지신인 후쿠토미도 대신(大神)급
-하코네 산과 신사를 포함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토도가 후쿠토미의 아래인 건 아님. 하코네 산과 그 신사 자체의 명성과 신력이 드높음
-후쿠토미는 오래 전 본인의 실수로 소호쿠의 산신을 다치게 한 적이 있음
-토지신이 쓰러져서 소호쿠 일대는 단번에 영력을 잃고 황폐해짐.
-그곳에 살고 있던 신과 요괴, 인간들도 오래도록 기력을 잃고 숨을 못쉬고 삼
-킨조는 천천히 회복했고 토지도 같이 살아나 지금은 다시 일어났음
-이후 후쿠토미는 대신이지만 비교해 격이 낮다고 할 수 있는 변방의 토지신과 친분을 가지고 누구 앞에서든 최고의 예를 다해 대우함.
-오래 자리를 비울 수는 없지만 때때로 후쿠노미가 킨조를 찾아와 잠시 머물다 가는 일도 있음.
-용신들은 강한 신이지만 기가 청청해 속세의 탁기, 독에 약해서 용들의 마을에 결계치고 자기들끼리 모여삼
-그러다보니 더더욱 독에 대한 내성이 사라지고 있음 (여기까지 음양의 도시)
-이마이즈미는 마을 출신의 어린 용신으로, 마냥 숨어살고 싶지 않아 떠나와 이리저리 찾다가 소호쿠 산의 깊은 계곡, 폭포 아래의 샘에 자리잡음.
-용신은 독, 특히 지네의 독이 천적이다.
-나루코는 카마이타치 중 첫째에 해당. 바람만큼 빠르다.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데 우연히 오노다를 만나서 즉흥적으로 소호쿠 산에 머물기로 결정.
-나니와의 빨간바람 뭐 그런
출신으로만 따지면 이마이즈미랑은 양반 상놈차이 급이라 평소 서로 사이좋게 으르렁댐
-오노다는 인간소년.
-신관집안이나, 무계집안에서 보인다는 견귀(혹은 시귀)로 눈이 굉장히 좋다.
-귀신, 영혼, 요괴를 보고 본질을 보는 눈.
-산에 깊이 들어왔다가 마키시마의 거미줄에 걸려 대롱거리는 걸 마키시마가 풀어준 것이 인연이 되어 소호쿠의 산신까지 만나게 됨.
-이마이즈미와 나루코는 각각 따로 만났다가 오노다가 서로 소개시켜줬는데 둘은 또 아는 사이였음.
-셋이서 친해졌다.
-이즈미다의 본체인 법구를 신카이가 오래 보관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즈미다는 신카이를 따른다.
-보통 백텐구는 수험도의 승려가 오랜 수련을 통해 요괴가 된 것.
-하지만 마나미는 어릴 때 산에 들어와서 이리저리 다닌다 싶더니 어느 순간 텐구가 되었다.
-본인도 어떻게 된건지 딱히 기억도 안나고 기억할 생각도 없는 모양
-토도가 희미하게 산을 쏘다니는 인간치곤 되게 이상한 꼬마가 있었던 것 같다고 기억하고 있는 정도.
-보통 텐구가 가지고 다니는 깃털부채가 아니라 접부채를 가지고 있음.
-인간 친구가 예전에 만들어 준거라고 한다.
-킨조네를 따라 하코네에 온 오노다가 길을 잃고 산 근처에서 헤매는 걸 보고 호기심을 가져 접근한 것이 인연, 오노다와 친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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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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