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패러

성장한 란키리신이 심각한 표정으로 둘러 앉아있다.
무거운 분위기.  신베네 집에서 후계문제 같은게 불거진 듯.

-...이렇게 되어서 말이야, 이제 어떻게 할까, 하고....

신베가 쓰게 웃는다.
란키리신도 어두운 표정으로 말을 더하지 못하다가,

-저기 신베.

-응.


-이런..... 얘기를 말야 
 꼭 전골 집에서 해야겠니?

 

세 사람 전골집에 있음

-ㅇㅇ. 여기가 이 동네 최고 맛집이거든. 닭고기전골 5인분 시켜놓을게! 먹으면서 얘기하자^^


란키리신이 고개를 숙이고 신베의 고기를 더 추가하는 목소리가 천진난만........


===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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