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가칠 좋아합니다
계속 절가칠 설정으로 하반이나 닌타마면 재미있겠지~ 하고 있다가 메모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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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계열 초능력 정말 좋다 헉헉 사이킥! 사이킥!!
세계는 대 초능력 시대...가 아니고 초능력 인구는 어느새 전인류의 5%에 달하였지만
1~7레벨 중 최고 레벨인 7레벨은 국내에 단 3명.
그들을 포함안 고레벨 에스퍼들은 초능력기관 바벨...어....대충 닌벨에서 특무 에스퍼로서 시민의 안녕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었던 것이다!!!!!!!!!!!!!
일단은 절대가련 하반이니까 하반 애들이 주역인데
레벨에 관해서는 아직 생각을 다 못했다
11명을 전부 7레벨로 하자니 밸런스가 안 맞겠다 싶어서 란키리신만 7레벨.
혹은 키리마루만 7레벨이고 10명은 6레벨.
키리마루만 7레벨일 수 있는건 담당자인 도이선생님과의 관계 때문에^_^ 도이선생님이 참 훌륭하신 사람이에여
1하애들을 포함해서 대부분은 합성능력자가 아닌 순수능력자.
왜냐면 내가 정통파 esp가 좋아서ㅠㅠㅠ........... 합성능력이란게 참 창의성이 필요하더라고요
닌벨은..국장 비슷하게 최고 대표직으로 교장샘이 있음. 그 곁에는 천재 에스퍼견 헤무헤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특무 에스퍼 팀들의 담당관으로 야마다 샘이랑 도이샘을 비롯한 선생님들이 있다
이 중 야마다 샘은 담당관들의 총괄직에 가깝고 도이샘은 특히 란키리신의 담당.
특무 에스퍼 중 취학 이전 연령대에 각성한 아이들은 일반 교육기관을 못 가는 경우가 많아서, 부모의 동의하에 닌벨에서 기초 교육도 담당함.
그래서 닌벨에서 기초교육을 받은 에스퍼들은 담당관 들을 '선생님' 이라고 부른다.
오오키샘은 현재도 닌벨 직원으로서 평소엔 외부근무. 가끔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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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들 초능력. 특기가 아니라 특징에 맞춰서
란타로 : 텔레파스 7레벨
키리마루 : 사이코키노 7레벨
신베 : 텔레포터 7레벨(운동부족)
-팀명 더 트러블메이커
국내에 딱 세명 있는 7레벨.
세 명 다 아주 어릴 때 부터 7레벨 각성. 훈련은 본인들의 과도한 능력을 제어하고 조절하는데만 초점을 두었다.
지금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리미터를 달고 있음.
근데 능력 제어도 아직 힘들고 애들 자체도 통제가 안되서 진짜 트러블 메이커였다. 당연하지 애를 통제하려고 하니까 그렇지 지금은 도이샘 덕에 덜함
란타로는 정신감응계 능력자 치고는 기적처럼 착하고 순한 성격으로 자람. 부모님의 각고의 노력과 타고난 성정의 시너지.
그래도 고민도 문제점도 많다. 능력이 제어가 안되면 주위 사람의 마음이 무작스럽게 흘러드는 건 물론이고, 폭주하면 본인의 감정이 주위 사람들에게 폭발하듯 터져나감.
텔레파스로서 송수신 가능 범위는 세계최고레벨. 정신감응계로서 멘탈이 무척 강하지만 반대로 한번 무너지면 모래탑이 될 수도 있음.
신베는 텔레포터. 그런데 먹는 걸 좋아해서 빼도박도 못하고 운동부족ㅠㅠㅠㅠ 혼자 있는 걸 되게 싫어함.
텔레포터가 폭주하면 주위 물건은 물론이고 일단 당장 본인의 위치가 쉴새없이 변하는 데 엄청 혼자 엄청 멀리, 끝없이 이동해버리기 때문에.
언제 한 번은 대기권까지 가까이까지 이동한 적이 있다. 레알 죽을 뻔. 본인 기억으론 '달이 그렇게 큰거 처음봤다' 고 기억하고 있다.
키리마루, 가장 요주의 인물.
두 사람에 비해 가장 확실하고 강력한 물리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걸어다니는 폭탄. 현재 고아인 것도 너무 어릴 때 각성한 영향인 듯.
출생관련은 모르고(기록이 있기 때문에 어른들은 대충 안다) 출신은 모 고아원.
사실 고레벨 에스퍼인게 일찍 확인되서 닌벨에 들어와서 정착한지는 오래 되었으나, 오기전의 그 짧은 기간에서도 엄청나게 이리저리 전전함. 그 기억은 별로인 듯.
나머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어린 아이들은 현재 닌벨에서 기초교육을 받고 있다. 어느정도 일반학교와 비슷한 교육과정이지만 비교적 프리.
키리마루는 닌벨 남자 기숙사에서 도이샘이랑 같이 살고 있다
그러나 란키리신 셋은 워낙 평소에도 실험이나 의학 조사 같은 걸로 기관에 오래 머무는 경우가 많음. 란타로는 집이 먼 편이라 '휴가' '방학' 같은 기간을 얻어 집으로 돌아간다. 즉 평소엔 도이샘 기숙사에...... 신베의 경우도 비슷한데 얘는 워낙 거리라는데 제한이 없으니 친구랑 잔다~면서 도이샘 방에 기어들어 옴
그래서 결국 기관에서 도이샘 방 개축해줌
팀명은 전 담당관들이 붙인 비공식 별명(악명) 이었는데 도이샘이 뭐 너네들 답네 하고 웃어줘서 지금은 애들 맘에 들어함
셋다 사고뭉치
서로가 가장 친한 친구이자 유일한 이해자들.
그리고 현재는 이해자에 도이샘이 추가 되어있다.
쇼자에몽 : 클레어보이얀스(투시) 6레벨
이스케 : 리모트네스 클레어보이얀스(천리안) 6레벨
-팀명은 아직 안 정했는데 이 둘이서 '사우론' 이라고 하고 싶다고 했다가 기각당함
쇼자에몽이 근,중거리 정밀 투시, 이스케가 원거리 및 광범위 투시로 정찰 및 탐색 콤비.
이 두사람 앞에선 비밀은 없다.
쇼자에몽은 머리도 좋아서 만약 11명이 단체 임무를 나가면 머리역할을 해줌. 선생님들이 아주 예뻐함
두 사람은 능력은 딱 갈리는게 아니라, 쇼자에몽도 어느정도 멀리 볼 수 있고, 이스케도 어느 정도 물체를 뚫고 볼 수 있음
다만 각자의 분야에서 좀 더...아니 훨씬 더 뛰어나서 이렇게 구분.
쇼자에몽이 몇십겹의 물체를 뚫고 볼 수 있고 시야의 조정에도 능숙하면, 이스케는 시야가 넓고(양 옆으로 180도 이상) 엄청 멀리 볼 수 있다. 집중하면 현 정도는 가볍게 넘음.
가만히 앉아서 하는 ㅇ능력이다보니 맨날 좀이 쑤셔함.
서로가 서로에게 완벽한 파트너:)
헤이다유 : 힙노 6레벨
산지로 : 사이코메트러 6레벨
-팀명은 미정.
곁에 두고 있기 무섭기로는 대표적인 정신감응계 두 타입.
헤이다유 성격
삐뚤다 산지로 성격
삐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두 아이 다 저놈의 초능력 때문이지 원래는 곧은 성정들이라 더 힘들게 세상 살고 있다 어린것들이....ㅠㅠ
헤이다유는 힙노, 즉 최면능력인데 본인이 안 그려려고 해도 어릴 때 각성되버린 능력이 무의식적으로 효과를 일으켜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주위 사람들에게 최면을 걸어버리는 일이 잦았음. 자기는 자기가 잘 해서 주위 사람들이 웃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자기 최면 때문에 웃고 있었다던가....하는 일. 원래 자존심이 셌던 탓에 더 큰 상처.
그리고 그게 버릇이 되어버리고, 하면 안되는 줄도 알고 그럴 수록 자기 자존감만 바닥을 내려치는 걸 알고 있는데에도 불안정한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 저도 모르게 자꾸 최면을 걸어버린다. 지금은 닌벨에서 그걸 자제하려고 주위에서도 도와주고, 자신도 조금씩 노력하는 중.
최면을 걸 수 있다는 건 최면을 풀 수도 있다는 거라 최면을 푸는 훈련을 하고 있다.
산지로는 사이코메트러, 헤이다유보다 약간 늦게 발견되었다. 그런데 능력 각성은 일찍 했다.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음.
그 때문에 안그래도 조금 냉소적이 될 수 있는 사이코메트러로서 전형적인 성격이 형성됨. 세상만사 다 안다는 식인데, 실제로도 알고 그러고 있는거니 문제임ㅠ
아주 빵긋 웃을 줄 아는데 도이샘이 첫 대면부터 너 웃기 싫으면 억지로 안 웃어도 된다고 한 후 부터는 그렇겐 좀 덜 웃는다.
자기 능력을 편리해 하면서도(좋아하는거랑은 좀 다르다) 아주 지긋지긋해 하는데, 따지자면 '수신' 뿐인 사이코메트러로서 '송신'도 가능한 텔레파스에겐 묘한 감정이 있는 듯.
산지로는 가끔 사이코메트러로서 오싹한건지 호러블하게 오싹한건지 애매할 때가 있음. 뭐 오컬트같은거 잔류사념이니 뭐니 과학적으로 설명해주긴 하는데 그러고서 웃는게 묘하게 개운치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드라마틱한 아이들. 서로가 서로에게 무척이나 깊다.
킨고 : 파이로키노 6레벨
키산타 : 사이코키노-유체컨트롤 6레벨
-팀명 미정.
물불 콤비.
킨고가 발화능력자고 키산타가 사이코키노로 물같은 액체, 유체의 컨트롤에 특화되어 있다.
킨고의 발화능력이 순수 위험도로는 탑급이라, 어릴 때부터 킨고는 아버지에게서 마음을 다스리라는 가르침을 매우 엄하게 받음.
본인도 그걸 잘 납득하고 열심히 하라는 대로 도 닦으려 노력도 하고 성과도 보였지만, 역시 어린아이에게 너무 갑갑하고 억울했던 것만큼은 어쩔 수 없었다.
그래도 초능력자라고 감싸주지도 않고 그러나 차별하지도 않고 그야말로 공정하게 주어진 능력만큼의 시련도 있는거라고 가르친 아버지 덕분에 모범소년으로 성장.
부모님 손에 이끌려 바벨 훈련생으로 들어와서 훈련하다가, 지금은 특무 에스퍼로 활약 중.
키산타는 사이코키노로서 고레벨이긴 한데, 초능력이란게 정신력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본래 성정 때문인지 이상하게도 '무거운걸' 드는 것 보다 액체의 흐름을 조정하는데 유난히 특화를 보인 특이 케이스. 보통 사이코 키네시스라면 단단하고 형태가 고정된 걸 드는게 1단계고 그 다음으로 유동적인 걸 드는게 그 다음 단계일텐데 얘는 훌렁훌렁 넘기고 물의 조정에서 두각을 나타냄.
키산타도 훈련생이었는데 1단계를 못 넘어서 고레벨 에스퍼가 아닌 줄 알았으나 우연찮게 재능을 발견, 단숨에 고레벨로 성장(혹은 고레벨이란게 발견). 킨고와 파트너가 된다
두 사람은 각각 동레벨의 물, 불의 능력자인게 고려되어 같은 팀으로 배정됨.
특히 킨고가 사고치면 키산타가 제일 잘 처리해 줄 수 있다는 것도 있음. 킨고도 이에 의지하는 바가 크다.
성격상으로도 두 사람은 잘 맞는 파트너.
두 사람은 천천히 친해졌고, 지금은 둘도 없는 단짝.
단조 : 사이코키노 6레벨
토라와카 : 사이코키노 6레벨
-팀명 미정.
이 쯤에서 순수 초능력 종류가 끝남.....큽ㅠㅠㅠㅠㅠ
이 둘은 정신감응계보다도 역시 물리간섭계가 맞는거 같음. 그래서 둘 다 사이코키노. 다만 초능력은 역시 개개인의 정신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두 사람은 각각 약간 특기분야가 다르고, 훈련도 거기에 맞춰 하고 있음.
다양성을 주고 싶었던 각고의 노력. 노력이 티가 안나지만서도ㅠㅠㅠㅠ
단조는 키리마루보다 신체의 운동신경/반사신경이 더 좋다. 즉 초능력없이 순수하게 근력 힘대 힘으로 붙으면 키리마루가 짐.
그리고 사이코키노로서, 다른 물체가 아닌 스스로의 몸을 비교적 자유자재로, 더 격하게 움직일 수 있다. 본인 성격이 반영되었나 싶긴한데 예를 들자면 두 사람에게 장애물이 날아온다면 키리마루는 엄청난 힘으로 장애물을 멈추게 하거나 날려버리는데 단조는 자기 몸을 띄워서 쏙 피하는 식임.
단조가 더 섬세하다. 키리마루는 벼룩잡으로 외양간 날려버리는 수가 있다.
그래서 키리마루는 비교적 자기 발로 걸어다니기도 하며, 단조는 좀 더 떠다니거나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기 쉽다. 두 사람의 의외인 면이기도 함.
토라와카 사이코키노- 납, 금속 제어 전문.
금속, 특히 납-즉 총, 총알. 금속 전반과 특히 탄환의 조작에 특화. 처음엔 실탄썼었는데 애한테 너무 위험해서(애가 위험한게 아니라 주위사람이 위험해서) 고무탄으로 바꿈.
처음엔 금속으로 된걸 움직이거나 변형시키는 걸 잘한다. 탄환조작도 그 일부인줄 알았으나 나중엔 오히려 총/탄환의 조작이 메인 능력이었음. 사이코키노라 다른 것도 할 수 있지만 금속제어만 잘하는 건 약간 정신적인 영향. 고무탄을 쓰는 걸 약간 불만스러워했지만, 언젠가 심각한 사건이 있을 때, 도이선생님이 믿는다면서 실탄을 쥐어줌.
그 때, 오히려 엄청 떨었다. 그때야 '여기에 사람 맞으면 어떡하지?' 라는 걸 진짜 깨달아서. 그래도 신뢰를 바탕으로 훌륭히 해냄
두 사람은 훈련생으로 만나서 쭉 친구. 누구보다도 신뢰할 수 있는 친구이고 동료.
도이선생님 : 노멀
에스퍼 연구원 출신으로 천재소리 들었던 참한 총각샘.
대학 재학중에 따놨던 교육관련 자격증 때문에 특무 에스퍼들 교육담당으로 끌려왔음. 것도 처음엔 공부만 가르쳐달라기에 서러운 공직ㅠㅠㅠ하면서도 왔는데 국내 최고 레벨의 트러블 메이커 3명을 덜렁 맡김. 위통이 생길 즈음에 너 참 잘한다며 슬금슬금 교사 1인당 애들 수를 늘리더니 이젠 11명으로 불어남...
에스퍼 연구로서도 꽤나 알려졌고, 여러 분야의 지식에서 뛰어남.
에스퍼 사고로 가족을 잃은 전적이 있다.
야마다 선생님은 어릴 때 부터 안 보호자 및 후견인이었음.
현재는 닌벨 남직원 기숙사에서 살고 있다. 처음엔 1인실이었는데 키리마루가 닌벨 기관 내의 숙소에서 혼자 자고 사내식당에서 밥 먹고 그런다는 말에 기함해서 데려온 후로는 2인실 됨. 그리고 딸린 꼬맹이들도 쳐들어오는 바람에 닌벨에서 방 개축해줌. 이젠 4인실임
아이들의 기초교육(일부만/전문과목은 다른 선생님들도 같이 가르친다.)과 정신교육과 에스퍼 훈련, 실전임무의 지휘까지 도맡는 엘리트 총각샘.
아이들의 생떼와 사고에 휘말리면서도 버티기 위해 운동도 꾸준히 한다. 운동신경 좋음.
어릴적 일찍 각성한 온갖 성격의 고레벨 에스퍼 꼬맹이들을 맡아서 나날이 위통이 만성으로 악화되는 나날.
야마다 샘 : 노멀
에스퍼와 노멀 사이의 편견과 격차를 극복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이 시대의 존경받는 지식인.
닌벨 기관 대표가 그 모양이라 사실은 에스퍼 총 지휘관의 위치였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실질적인 대표취급.
밖에선 밖에서대로 쪼아대고 안에선 안에서대로 애들이 사고를 치고 다니고...... 두통이 가시질 않는다. 이렇게 바쁜 업무로 인해 살짝 가정에 소홀해지신 듯함.
엘리트 미남 아들과 초미녀 부인의 원성이 자자함.
닌벨의 이상이나 여러 이해관계가 얽히고 섥힌 와중에서도, 인격적으로나 학,정계에서의 위치로서도 전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훌륭한 인물.
전 세계에 인맥이 넓다.
교장샘 : 노멀, 닌벨 대표
사실 매우 대단한 사람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아닌 거 같음
헤무헤무 : 슈퍼 에스퍼 독
매우 지니어스하고 슈퍼하다. 닌벨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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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절치루랑 약간 다른데, 물론 위에서도 원작설정은 쌈싸먹었지만 여튼 조금 다르게 생각해본 건 바로 특무 에스퍼들의 진로.
닌벨에서는 고레벨 에스퍼라면 너무 이르지 않나 싶을 정도로 일찍 실전 임무에 투입함.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만 10살에 재해현장과 범죄 현장을 돌아다니는 1하즈.
그리고 아이들이 닌벨의 훈련과 닌벨에서 제공하는 기초 교육을 수료하면 진로를 결정하는데 바로 소방청과 경찰청임.
에스퍼로서 닌벨에서 받은 훈련과, 본인의 능력을 살리기 위해 닌벨에서는 이 진로들을 장려함.
그리고 본인의 희망이 있고 몇가지 시험을 통과하면 일반 학교에 편입하여 학생으로 지낼 수 있다. 이건 고레벨일수록 어렵다.
학생으로 지내면서 일도 같이 함. 근로소년됨.
안그래도 특무 에스퍼들이 하는 일은 구조작업과 재해방지, 범죄관련이기 때문에 사실상 하는 일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소방청이나 경찰청으로 가겠다고 하면 소속이 그 쪽으로 바뀌기 때문에 이제까지 쭉 붙어있던 지휘관이 없어지게 됨.
즉 스스로 판단하거나 익숙한 에스퍼 동료들 많이 아닌, 다른 낯선 노멀들과도 협력하여 일을 해야한다는 것.
에스퍼의 원활한 사회 귀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훌륭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현재 6학년에 해당하는 아이들은 전원 한 군데에 소속해있고, 전원 시험에 통과해서 학생이다. 코헤이타가 매우 어렵게 합격했다. 그리고 의외로 센조도.
5학년에 해당하는 아이들은 현재 발 반정도 걸치고 견습 생활 중. 학교는 다니고 있다. 사부로가 안간다고 고집부리다가 라이조의 설득에 지금은 신나게 다니는 중.
4학년. 진로 고민하며 학교 댕기는 중. 아야베는 현재 시험 치르는 중.
3학년 이하, 기초교육 받으면서 특무 에스퍼 근무 중.
애들이 대규모 구호작업에 나서면 취직한 선배들이랑 만나서 공동작업할 때도 있음.
이사쿠는 사이코 닥터, 즉 힐러.
사이코키네시스+생체 컨트롤리아+사이코메트리+힙노 가 합쳐진 엄청나게 희귀한 합성능력자.
아마 기록상으로 현존하는 유일한 능력자. 그래서 사건사고도 많았음.
현재는 소방재청에 근무 중. 아주 눈코 뜰 새가 없다.
보통 진로는 소방재청에 89, 경찰청 쪽에 10. 그 외가 1. 워낙 능력자체가 대규모 구호 작업에 어울리는 애들이 많아서 다들 그 쪽을 선호함.
가끔 별난 놈이 있거나 본인이 원해서 형사 비슷하게 되는 애들 있다. 물론 얘들도 관련 교육도 받고 특별시험도 쳐야함.
기타로는 제 갈길 제가 찾겠다며 아예 다른 길로 빠지는 애들도 있다. 이런 애들은 닌벨이나 정부기관에서 연락처를 파악해두고 필요해지면 지원요청을 하는 식으로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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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쓰다보니 재밌다
당연하지 내 생각인데 나는 재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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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8 수정
이걸 진짴ㅋㅋㅋㅋㅋ그리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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