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깊게 살펴보면 사물들은 끊임없이 소리를 내고 있다.

그 소리는 들으려는 사람에게만 들린다.

 

사람 또한 그러하여 보려는 이에게 보이는 법이다.

 

...너는 어떻게 나를 그렇게 잘 알고 있지?

 

 

===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행무상의 종소리  (0) 2019.11.13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  (0) 2019.11.13
지리산 속에는 연못이 있다.  (0) 2019.11.13
기쁨을 나누면 두배, 슬픔을 나누면 절반.  (0) 2019.11.13
이별에 흘리는 눈물은  (0) 2019.11.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