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세키 아이보로 대저택 고용인들

 

대귀족 저택에서 정원사로 일하는 카사마츠랑 키세로 황립이 보고 싶다 

그런데 키세가 집주인이 아니고 집사

집사랑 정원사 가내연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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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은 아카시, 아카시 대저택

고용주가 아카시 혼자라서 모시기는 편할지도.

 

집사(butler) 키세

비서(Secretary) 쿠로코

가정교사(governer) 미도리마

몸종(Valet) 히무로

풋맨(Footman) 카가미, 아오미네

요리장(C ook) 무라사키바라

운전수(C oachman) 타카오

수리공(Handyman) 이마요시

정원사(Gardner) 카사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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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장은 여성이 주로 맡아 밑에 키친메이드들을 두고 있지만 무라사키바라가 요리사 복장하고 있는게 너무 좋아서 쿸

가정교사도 governess 자체가 여성형으로 이지만 남자 가정교사도 있네요 그 사람도 저 이름으로 부르려나, 여튼 미도리마가 안경이 무척 잘 어울려서 가정교사. 대충 때려맞춰 씀

이마요시의 핸디맨은 이게 단어가ㅋㅋㅋ따로 ㅇ벗곸ㅋㅋㅋ 집안팎의 잔손질을 보는 사람을 말하는 단어인데 잡부, 잡역부, 수리공 막일꾼 같은 단어로도 번역이 되네요

손재주가 좋아야 한다고 합니다. 여튼 그런 사람. 와인셀러의 창고지기도 겸하면 좋겠다. 온도나 습도를 맞춰야 하니까 : )

 

설명에 따르면, 남주인(아카시) 아래에는 집사 한명이 있고, 그 집사의 아래에 나머지 남자 고용인들이 있습니다.

즉 저택의 남자들 중에서는 아카시 다음으론 키세가 젤 높고 나머진 그 아래라는 얘기...! 가정교사는 또 위치가 살짝 애매합니다만, 이도 엄연히 아카시의 고용인입니다.

그런데 미도리마랑은 여기에 엄격히 따르지 않고 또 조금 달라도 좋겠다...^q^

 

집사는 저택의 집안일을 총괄하고, 비서는 고용주 개인의 사무업무 등을 보조한다는 느낌입니다. 몸종은 개인시중을 들지요.

 

그래도 (집사제외) 남자하인들의 경우에는 일이 완전히 싹 다 딱딱 나눠져 있는 건 아니고, 특히 풋맨의 경우엔 남자의 힘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어지간하면 다 했다고도 합니다. 

같은 저택에 사는데 서로서로 돕고 그래야지여 

그래도 요리, 세탁은 '전문직'으로, 담당만이 한다는 느낌이려나 싶습니다. 주방이나 세탁실은 그네들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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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의 꽃은 메☆이☆드라 불리는 여성 고용인들, 하우스키퍼, 메이드장, 각 영역의 메이드, 유모, 견습하녀... 등등등이지만 여기선 다들 열심히 일하는 여성진들이 있다는 정도.

다만 하우스키퍼는 모모이. 남성고용인의 탑인 키세랑 여성고용인의 탑인 하우스키퍼랑 같이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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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립메인으로 화흑, 고녹, 청금, 자빙 키세키아이보키세키들이 저택에서 일상드라마찍는 그런 느낌ㅠㅠ의ㅠㅠㅠㅠㅠ

 

그래요 엠마 5권 즈음의 저택 얘기같은...!

갑자기 석탄에 불이 붙어서 하인들이 총출동한다거나

아카시의 부모님이 내일오전 내방한다는 급전이 와서 준비가 안된 저택이 발칵 뒤집힌다거나

먼 지방으로 외출을 가는 고용주-아카시를 풋맨과 몸종이 모신다거나

뱃놀이 준비 같은 걸 한다거나

저택에 도둑이 들었다! 거나

아카시 대저택 한밤의 유령소동이나 고용인들의 연애^^^^^^소동

대청소-샹들리에 닦기, 정원정리 같은

저택에서 일어나는 소소하거나 때론 소소하지 않은 사건들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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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마츠 선배가 장미가지를 치고나서, 떨어진 장미들을 모아 여자 사용인들에게 가져다 주라고 키세에게 건네주는 그런거 보고싶네요

풋맨 청+화가 가운데 아카시 가운데 두고 양쪽에서 뒤따른다거나

히무로가 아카시 시중드는 모습이라든가!

이마요시랑 풋맨들이 지붕수리하는데 제일 높은 곳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던 이마요시가 사다리가 흔들려서 밑에서 보던 아오미네랑 다른 사람들 난리난다던가

남자 요리장^^인 무라사키바라가 요리 내가면서 히무로에게 이거는 이렇게 먹고~ 저거는 조금 나중에 먹고~ 하고 설명해주는 모습이라던가

아카시랑 얼결에 같이 승마하러 가기로 했는데 미도리마가 말을 탈 줄 몰라서 타카오가 슬쩍 가르쳐주는 그런 에피소드

저런에피소드 요런조런

 

등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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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좋죠 너무 진짜